2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샴페인의 명가, 모엣 샹동!
| 끌로드 모엣(Claude Moët) |
| 메종 모엣(Maison Moët) |
루이 15세의 총애를 받던 퐁파두르 후작부인(Marquise de Pompadour)은 콩피에뉴 성(Château de Compiègne)에서 파티를 열 때마다 모엣 샹동을 대량으로 주문했다고 전해진다. 그녀는 모엣 샹동의 최고의 고객이자, 그 가치를 높인 중요한 인물이었다.
| 퐁파두르 후작부인(Marquise de Pompadour) |
끌로드 모엣의 손자인 쟝-레미 모엣(Jean-Rémy Moët)은 프랑스 대혁명 이후 해외 시장 개척에 집중했다. 1799년부터는 나폴레옹 1세에게 샴페인을 선물하며 친분을 쌓았다. 나폴레옹은 이 지역을 지날 때마다 모엣 샹동을 방문하곤 했으며, 이 우정의 상징으로 '모엣 샹동 브륏 임페리얼(Moët & Chandon Brut Impérial)'이 탄생했다.
| 쟝-레미 모엣(Jean-Rémy Moët) |
| 모엣 샹동 브륏 임페리얼(Moët & Chandon Brut Impérial) |
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에서 패배한 후, 1814년 프러시아 군대가 에페르네(Epernay)에 주둔하며 모엣 샹동의 포도주 저장고를 약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이에 나폴레옹은 "나를 패배시킨 장교들이 결국 나에게 큰 재산을 안겨줄 것이다. 내 샴페인을 마신 이들은 모두 나의 홍보대사가 될 것이다."라고 예언 같은 말을 남겼다고 한다.
| 샴페인을 사랑한 나폴레옹 |
1816년, 쟝-레미 모엣의 딸 '아델라이드 모엣(Adélaïde Moët)'은 '삐에르 가브리엘 샹동(Pierre Gabriel Chandon)'과 결혼하면서 두 가문이 하나로 합쳐졌고, 1832년에는 '모엣 & 샹동'이라는 이름으로 오늘날의 명성을 이어가게 되었다.
모엣 & 샹동의 지하 저장고는 숙성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. 고요하고 서늘한 온도와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이 저장고는 에페르네 도시 아래로 뻗어 있는 28킬로미터 길이의 거대한 백악질 터널로 이루어져 있다. 이 신비로운 미로는 방문객들을 매료시키며, 샴페인과 섞인 퀴퀴한 냄새, 조용히 울리는 병들의 소리가 인상적이다.
1832년, '몽태귀(Mont Aigu)'의 오빌레(Hautvillers) 수도원을 복원하면서 '샴페인의 아버지'로 불리는 동 페리뇽(Dom Pérignon) 수도사의 동상을 에페르네 본사 앞에 세웠다.
Champagne Moët et Chandon
- 20 Av. de Champagne, 51200 Épernay
- https://www.moet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