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스트라스부르 공항 연결 2개 노선 신설
이지제트(EasyJet)가 2026년부터 알자스 출발 국내선 노선을 새로 운항한다. 스트라스부르 공항(Aéroport de Strasbourg)에서 낭트(Nantes)행 노선이 신설되고, 바젤–뮐루즈 유로에어포트(EuroAirport de Bâle-Mulhouse)에서는 릴(Lille)행 항공편이 추가된다. 알자스와 서부·북부 도시 간 이동망이 넓어지면서 지역 간 연결성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.
2026년 신설 노선…이지제트 “빠르고 합리적인 지역 연결 수요 반영”
이지제트는 이번 증편이 “프랑스 각 지역을 빠르고 합리적으로 연결하려는 수요에 대응한 결정”이라고 밝혔다. 그동안 알자스에서 대서양 연안과 프랑스 북부로 이동할 때 시간적 제약이 컸다는 점을 감안하면, 항공 연결망 확충은 지역 간 이동 방식을 넓히는 조치로 해석된다.
노선별 운항 일정과 요금
낭트–스트라스부르 노선은 2026년 4월 17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. 운항 일정은 5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운영되며, 편도 요금은 40유로부터 시작한다.
바젤–뮐루즈–릴 노선은 2026년 6월 22일 개설되며, 역시 월요일과 금요일에 운항된다. 편도 요금은 35유로부터 설정됐다. 두 노선 모두 예매가 이미 시작됐다. 공식 웹사이트 easyJet.com과 무료 모바일 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.